기다렸던 포포키친 너무 맘에 들어요:) 출산 전 주문했다 아기와 돌아간 집에서 언박싱 해서 더 선물같고 기분이 좋았네요 750사이즈가 저희집 주방엔 찰떡인듯해요키친공간은 아무래도 생활감이 드러나는데 가릴 부분을 쏙 가려줘서 깔끔,자주 쓰는 물건들, 접시 정리하기도 좋고까페 같은 느낌도 나서 만족스러워요 아기있는 집이라 걱정했는데 고정도 잘되서 안심이 되네요 ! 아침 햇살에 모루유리가 반사되는 풍경이 참 예뻐서 계속 보게 됩니당 ㅎ ㅎ